하나금투·현대건설 등 5억 기부

입력 2020-03-12 18:02
수정 2020-03-13 03:31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사진)는 하나자산신탁, 현대건설, 도원개발과 함께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부했다. 대구시와 중구청에 각각 2억원, 동산의료원에 1억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들 4사는 대구 집창촌 ‘자갈마당’을 폐쇄하고 해당 부지를 주상복합 단지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