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닭한마리탕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비법 24시, 전국 비법 열전'에서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닭한마리탕 맛집의 비법을 알아봤다.
40년째 변함 없는 맛을 자랑하는 닭한마리탕을 맛본 손님은 ""닭을 푹 우려서 백년 동안 우린 깊은 맛이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닭한마리탕에 들어가는 특급 육수는 각종 한약재와 마늘, 채소 등 11가지 재료로 우려냈다. 육수용은 육즙이 풍부한 50일 된 닭을 사용해 푹 고아낸다.
손님상에 오르는 닭은 40일 된 영계를 사용해 야들야들한 식감을 살렸다. 주인장은 "닭을 삶은 물과 육수를 배합낸다"고 말해 뽀얗고 진한 육수의 비결을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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