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더 터닝’이 1차 보도 스틸 ‘공포의 첫 만남’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더 터닝(감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은 가정교사 케이트(맥켄지 데이비스)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브루클린 프린스)와 마일스(핀 울프하드)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공포의 첫 만남’ 보도 스틸은 가정교사 케이트가 대저택에 발을 들이고 기묘한 두 아이 플로라와 마일스를 마주하는 순간을 담아 앞으로의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케이트가 입주 교사 제안을 받고 방문한 대저택은 독특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마네킹마저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도는 대저택에서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플로라, 마일스와의 강렬한 첫 만남은 앞으로 케이트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두 아이와 가정부 그로스(바바라 마튼) 부인 사이의 강한 유대관계 속에서 홀로 혼란스러운 케이트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된 의심은 앞으로 그가 겪게 될 공포가 이제 막 시작되었음을 직감하게 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케이트가 돌봐야 할 아이들이자 오래된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인 플로라와 마일스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영화 ‘더 터닝’은 4월 개봉한다.(사진제공: 스마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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