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걸' 최은지가 근황을 전하면서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최은지는 SNS를 통해 "20대의 나와 지금의 나~~ #20년전 #포트리스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게임 방송의 MC로 활동 당시 앳된 모습의 최은지와 현재 최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20대 시절과 비교했을 때 별반 다를 게 없는 것 같은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최은지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현재가 더 아름답습니다", "아 추억 돋는다", "그때 날렸었는디", "넘넘넘 예쁨니다", "관리 잘하신듯~ 지금도 마니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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