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인천공항 제2터미널 발권 창구

입력 2020-03-09 19:11
수정 2020-03-10 00:33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의 상대 국민에 대한 무비자 입국 중단 조치가 9일부터 시작됐다. 일본행 비행기 등의 발권이 이뤄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발권 창구는 이날 하루 종일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영종도=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