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한부모 가정 지원

입력 2020-03-09 18:11
수정 2020-03-10 00:20
아름다운재단(이사장 한찬희·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활고를 겪는 대구·경북 지역의 한부모 여성 창업주 가구 32곳에 약 5600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저소득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담보·보증 없이 창업자금을 대출해주는 사업인 ‘희망가게’ 참가자 중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