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9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앞으로 진행될 앨범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일 공개된 스케줄러는 지난주 공개된 커밍 순 티저에 이어 ‘LAYERS’의 뜻처럼 연속성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스케줄러 오른쪽에는 티저 이미지의 일부가 공개되어 베일에 싸인 옹성우의 앨범 컨셉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스케줄러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티저 이미지와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여 앨범 발매 전까지 콘텐츠를 풍성하게 채워갈 것을 예고했다. 특히 스케줄러 속 6개의 티저 이미지는 ‘LAYERS’에 담긴 다양한 감정들을 시각화했으며, 앨범 프리뷰는 수록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알려져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LAYERS'의 커밍 순 포스터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옹성우는 올해 1월 발매된 'WE BELONG'(위 빌롱)에 이어 이번 앨범도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더불어 ‘LAYERS’는 옹성우만의 감정과 감성을 녹여낸 만큼 그의 진중한 내면과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는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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