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엽문4: 더 파이널’이 4월 개봉한다.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엽문. 그의 마지막 가르침, 영화 ‘엽문4: 더 파이널(감독 엽위신)’이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는 소식이다.지난 11년간 큰 사랑을 받은 ‘엽문’ 시리즈는 4편까지 월드 와이드 흥행 3억 불을 돌파했으며, ‘엽문4: 더 파이널’은 1억 7천만 불의 흥행 성적을 거두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원화평 감독의 ‘엽문 외전’,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를 비롯, 다양한 영화가 엽문을 재조명하며 ‘엽문 신드롬’이 일어나기도.특히 ‘엽문4: 더 파이널’은 액션 영화 중에서도 손꼽히는 완성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1편부터 영화를 이끌어 온 엽위신 감독과 견자단 등 오리지널 제작진의 역량이 고스란히 발휘됐기 때문. 오리지널 제작진이 빚어낸 시리즈 특유의 탁월한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다는 평.4월 개봉.(사진제공: 키다리이엔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