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마스크 100만장 기부

입력 2020-03-05 18:44
수정 2020-03-06 03:39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사진) 임직원과 노동조합은 코로나 피해를 입은 대구의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00만 장을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다음달까지 본사가 제조하는 크리넥스 KF80 마스크 35만 장과 KF94 마스크 35만 장, 덴탈 마스크 30만 장을 대구적십자사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