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마이클 리, 음악 영재 아들 최초 공개

입력 2020-03-03 20:30
[연예팀] 마이클 리가 ‘비디오스타’에서 아들을 최초 공개한다. 3월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소름 유발 특집! 너와 나의 연결고리’로 브로드웨이 출신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출연한다. 마이클 리는 그 동안 한 번도 노출하지 않았던 아들을 최초 공개 했다. 마이클 리의 아들은 수준급 악기연주 실력을 뽐내며 음악 영재 면모를 보이는가하면, 부자간 명품 합주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마이클 리는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과 케미를 자랑하며 아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 아들의 꿈을 응원할 거라며 BTS에 이은 아들에 대한 애정까지 보여줬다고. 이어 마이클 리는 BTS에 대한 팬심도 드러냈다. 마이클 리는 뮤지컬 ‘헤드윅’ 무대에서 BTS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된 바 있다. 그는 비스에서도 BTS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뮤지컬 버전 ‘Fake Love’를 최초 공개했다. 아이돌 마니아로 유명한 MC박소현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여심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