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벤지가 ‘뮤직 엑세스’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비아이지 멤버 벤지가 아리랑 라디오 ‘뮤직 엑세스(Music Access)’에서 하차한다. 그의 하차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목소리가 한가득이다.벤지는 재작년 11월부터 약 1년 3개월간 ‘뮤직 엑세스’ DJ로 활약했다. 특히 미국에서 태어난 벤지의 뛰어난 영어 표현과 흥 넘치는 진행이 인기였다.4살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벤지는 미국 줄리어드 음악 대학에서 클래식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지난 2019년에는 JTBC ‘슈퍼밴드’에 출연,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으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어 데뷔 5년 만에 발표한 첫 솔로곡 ‘Telephone’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