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8개월 만에 안정환 최애 되다...어쩌다 FC, “체력 많이 올라와”

입력 2020-03-01 11:10
[연예팀] 허재가 ‘뭉쳐야 찬다’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3월1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약진에 약진을 거듭하는 ‘어쩌다FC’의 변화가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이 치솟는다.특히 허재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김요한에게 정확하게 찔러준 사이드 패스와 완벽한 헤더 수비 등 그의 경기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감독 안정환의 엄지척을 받는 최애 선수에까지 등극하는 것.‘어쩌다FC’ 멤버들 사이에서도 “체력이 많이 올라왔다”며 관심 집중 대상으로 떠오른다. 여기에 현재 농구판을 휩쓰는 아들 허웅, 허훈의 후배로 뛰어도 되겠다는 현역 입단설까지 나왔다고 해 제대로 기량이 올라온 그의 활약이 기다려진다.다른 전설도 발전을 거듭 중. 이제는 타이어에 사람까지 태운 100Kg의 무게에도 질주하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인다.또 모래 사장에서 ‘축구의 신’ 메시 따라잡기 훈련에 도전, 초등학생에게도 패하던 축알못 과거를 완벽하게 청산할 예정이라 본방송에 기대가 쏠린다.장장 8개월을 달려온 ‘어쩌다FC’의 변화는 금일(1일) 오후 9시 JTBC에서.(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