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가 선택한 ‘더 테러리스트’...2月 아트버스터 나야 나

입력 2020-02-26 13:29
수정 2020-02-26 13:33
[연예팀] ‘더 테러리스트’가 개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모으는 중이다.전 세계 유수 영화제 수상 및 초청 세례로 웰메이드를 입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테러리스트(감독 예민 엘퍼)’가 금일(26일) 개봉했다.‘더 테러리스트’는 정보원 임무를 조건으로 20년 만에 가석방된 ‘카디르’가 테러의 위협으로 가득 찬 도시 속 가족과 임무를 모두 지키려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느와르 범죄 스릴러. 제7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거머쥔 작품으로, 2월의 아트버스터 기대작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터키 작품으로 새로운 느와르 스릴러를 선보이며 묵직한 울림을 전하는 이 작품은 사운드와 조명, 주연 배우의 연기력으로 개봉 전부터 극찬을 한몸에 받았다.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