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배우 윤문식 고향, 충남 서산 국물 시원한 우럭젓국집 소개

입력 2020-02-25 19:48
수정 2020-02-25 19:49

'생생정보' 윤문식이 고향인 충남 서산의 숨은 맛집들을 소개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에서는 탤런트 윤문식 고향 충청남도 서산시 고파도, 간월암, 서산동부시장, 우럭젓국이 전파를 탔다.

윤문식은 싱싱한 우럭을 넣고 푹 고아내듯이 끓인 우럭젓국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님들은 “우럭이 젓갈 느낌의 국물과 짭쪼롬하게 잘 어울린다"라고 평했다.

또한, 아름다운 경관이 돋보이는 고파도, 간월암을 둘러보고 푸근한 정이 넘치는 서산동부시장도 둘러봤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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