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사랑꾼 김원효♥심진화 부부, 녹화도중 부부싸움 일어난 사연은?

입력 2020-02-23 12:18
수정 2020-02-23 12:20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77억의 사랑’에서 불꽃 튀는 폭로전을 펼친다.

24일(월)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헤어진 연인의 물건을 간직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을 두고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사연이 공개되자마자 “이 이야기, 나도 할 말 많다”며 목소리를 높여 77청춘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먼저 김원효가 "나도 집에서 심진화의 '판도라의 상자'를 발견했다"며 강력한 선제공격을 시작했다. 이에 질세라 심진화는 더욱 강력하고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하면서 김원효의 말문을 막아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러자 김원효는 "다들 먼저 집에 가라, 우리끼리 싸우겠다"고 폭탄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사랑꾼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파혼(?)위기까지 맞이할 뻔한 갈등의 내용이 과연 무엇이었을지 24일(월)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77억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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