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피자 쏘다!

입력 2020-02-21 19:43
[연예팀] 오지호가 ‘두번은 없다’에 피자를 대접했다. 오지호가 MBC 주말드라마 ‘두번은 없다’ 세트 촬영 중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피자를 대접했다는 소식이다. 소속사 측은 “오지호가 항상 현장에서 힘써주는 드라마 팀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피자를 준비했다”며, “피자 덕에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해졌다”고 전했다. ‘두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드라마다. 나날이 흥미로운 전개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는 평. MBC 주말드라마 ‘두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사진제공: 이엘라이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