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킹스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최윤영이 여성미와 우아함과 고혹미, 세련미가 담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은 4가지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그간 선보여왔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담은 컷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최윤영은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화이트 룩을 입고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흑백 톤의 컷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 립에 블랙 상의를 입고 우아함을 발산하는 최윤영에게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엿볼 수 있으며 청록색 컬러의 수트를 입고 고고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한층 더 깊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프로필 촬영은 전속계약 체결 후 함께 한 첫 공식 일정으로 최윤영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가며 스태프들과의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역전의 여왕’, ‘내 딸 서영이’, ‘여왕의 교실’, ‘전생에 웬수들’과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코리아’, ‘무서운 이야기’, ‘0.0MHz’,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과 ‘진짜 사나이 300’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맹활약을 펼쳤고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배우 지진희의 비서관 ‘정수정’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등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최윤영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