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자세 교정용 커블체어 체험 팝업스토어 진행

입력 2020-02-19 09:17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6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지렛대 원리가 적용돼 바른자세 형성에 도움을 주는 자세교정용 ‘커블체어’ 팝업스토어를 연다.고객이 커블체어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 센텀시티는 7층 행사장에서 자세 교정용 ‘커블체어’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커블체어'는 바닥 또는 의자 위에 올려 사용하는 보조의자로 자연스럽게 허리를 밀어주는 지렛대 원리가 적용돼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고탄성 기능성 의자다.

커블체어의 주요 기능인 바른자세 유도 기능은 특허를 통해 인정 받았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 준다.

커블체어 판매자는 “아이들에게는 바른 학습자세 교정에 도움을 주며 자세가 구부정 하거나 장시간 앉아 일하는 성인에게는 허리통증 완화, 자세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블체어 팝업행사에는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커블체어 와이더 상품을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증정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