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자동차 방향제 4종 출시

입력 2020-02-18 09:49
수정 2020-02-22 14:05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 적용

-운전자 선호도 거친 4가지 향으로 구성

불스원이 프리미엄 자동차용 방향제 '그라스 디퓨저 블루'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새 제품은 짙은 블루 컬러를 메인 컨셉트로 한 프리미엄 디퓨저다. 제품 위쪽에는 완만하고 매끄러운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색감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을 구현했다.

향은 시원한 '아쿠아'와 달콤함을 내세운 '블랙베리', 과일의 프루티한 향을 재현한 '애플망고', 상큼한 '시칠리안라임' 등 국내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아쿠아프루티 계열의 향으로 구성했다. 또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의 함유로 깊고 풍부한 향기가 은은하게 지속된다.

그라스 디퓨저 블루 4종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 대형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판매가격은 개 당 1만9,9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한불모터스, 시트로엥 액세서리 30% 할인

▶ 한국닛산, 인피니티 사고차 수리 캠페인 열어

▶ 400만대 깨졌지만 한국 車생산 세계 7위 유지…점유율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