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로 혈액 수급난…서울시 공무원 ‘사랑의 헌혈’

입력 2020-02-17 17:29
수정 2020-02-18 03:04

서울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17일 서울광장에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버스를 설치하고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한 서울시 공무원이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