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남혜우·최세규)의 대박천국은 지난 한 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힘들어 하는 라이온 투자자를 위해 특별 생방송 ‘위기를 기회로’를 방영했다. 출연한 와우넷 대표 파트너들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집중 분석하고, 대응 방안과 핵심 유망주를 찾아봤다. 또 특별 생방송에 맞춰 투자자를 위한 ‘2020 W스페셜위크-핵심유망주 투자전략’ 파일도 와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월요일에는 한동훈 파트너가 전기·전자 부품소재 기업인 이녹스첨단소재를 관심 종목으로 살펴봤다. 연성회로기판(FPCB)용 특수필름 1위 기업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폴더블폰 수혜주로도 꼽힌다. 화요일에는 감은숙 파트너가 메신저를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를 제시했다. 광고 게임 금융 등 부문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요일에는 김문석 파트너가 전동차 제조사인 다원시스를 유망주로 선정했으며, 목요일엔 안인기 파트너가 반도체 후공정 및 정보기술(IT) 부품 소재 업체인 네패스를 심층 분석했다. 금요일엔 류태형 파트너가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칩스앤미디어를 꼼꼼하게 뜯어봤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의 2020년 1분기 대회는 14일 종가 기준 권태민이 계좌수익률 38.4%로 1위, 24시클럽이 36.4%로 2위, 임종혁이 26.9%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바른손이앤에이, 신풍제약, 켐트로닉스, 디피씨, 에코프로비엠 등이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금요일 11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