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 2020 신학기 피터젠슨 홀로그래픽 책가방 완판

입력 2020-02-13 14:30
수정 2020-02-13 14:32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조기 완판, 문의 쇄도



파스텔세상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이 2020년 신학기를 맞아 출시한 홀로그래픽 책가방의 완판 소식을 알렸다.

피터젠슨은 영국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디자이너 ‘피터젠슨’의 캐릭터 기반 브랜드로, 토끼 피터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키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파스텔세상 피터젠슨은 △PJ 체인지 라인(CHANGE LINE) △PJ 프리즘 라인(PRISM LINE)과 함께 △PJ 시그니처 라인(SIGNATURE) △PJ 홀릭 라인(PJ HOLIC LINE) 등 라인별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책가방을 선보여 많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면서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전체 14개의 제품 중에서 10개 제품이 올 초 조기 완판되었으며, 전 스타일의 누적 판매율이 90%를 넘어섰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에 스팽글 무빙참과 펄감이 돋보이는 원단을 사용한 피터젠슨 프리즘 백팩 중 핑크 컬러는 추가 물량을 투입했음에도 리오더 수량이 전량 판매되었으며, 아직까지도 매장과 SNS를 통해 상품 및 재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신학기 책가방 전체 물량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제작했음에도 예상보다 빠르게 완판이 되어 4월에 출시 예정인 NEW 책가방을 좀 더 빠르게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 NEW 책가방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