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영자가 닭 한 마리 먹방을 선보인다.14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닭’을 주제로 한 편셰프 5인(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최종 메뉴가 공개된다. 이번 주제부터 메뉴 평가 방식이 1대1 토너먼트 형식으로 바뀐 가운데, 과연 누가 5대 출시 메뉴 영광을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된다.이 가운데 자타공인 대한민국 먹대모 이영자가 닭 한 마리 뽀개기 먹방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맛 표현 능력을 자랑하는 이영자가, 닭 한마리를 뽀개는 먹방에서 어떤 특별한 맛 표현을 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이날 이영자는 닭의 어떤 부위로, 어떤 메뉴를 만들까 고민하던 중 닭의 다양한 부위를 따로 따로 모두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찾는다. 이곳에서 이영자는 닭 한 마리에 15g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닭 목살부터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닭 어깨살, 닭 안심, 닭 안창살, 닭다리까지 모두 맛본다.이 과정에서 이영자는 ‘맛 표현의 신’다운 맛 표현을 쏟아냈다는 후문. 특히 먹대모 이영자도 처음 먹어본다는 닭 어깨살을 맛본 뒤, 이영자는 “어떻게 이런 맛이 있지? 옷으로 따지면 캐시미어다. 그 정도로 부드럽다”며 혀를 내두른다.(사진제공: KBS2)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