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선정대형 SUV 및 오프로드 부문 1위
-한국 시장에서 지난 1월까지 112대 인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가 선정한 '2020 베스트 카'에 우루스가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우루스는 대형 SUV 및 오프로드 부문에서 수입차 1위에 올랐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의 '베스트 카'는 올해로 44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유럽 전역과 중국 13개 자동차 전문지에서 약 10만명이 넘는 독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우루스는 국내에서 지난해 7월부터 정식 출고 이후올해 1월까지 총 112대가 인도되며 람보르기니의 국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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