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韓 대표로 밀라노 패션 위크 2년 연속 참석…'글로벌 인기'

입력 2020-02-11 10:02
수정 2020-02-11 10:04


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민현이 2년 연속 밀라노 패션 위크를 빛낸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브랜드 ‘몽클레르 프렌즈(Moncler Friends)’로서 국내외로 활약하고 있는 뉴이스트의 민현이 ‘몽클레르’의 공식 초청으로 2년 연속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을 확정, 한국을 대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해 2월 국내 남성 셀럽 최초로 밀라노에서 열린 몽클레르 쇼에 참석해 많은 이들의 높은 관심을 모은 민현이 오는 19일(현지 시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개최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참석을 또 한 번 확정 지으며 대세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은 브랜드를 넘어 전 세계 현대 문화를 빚어내는 사람들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져 민현의 참석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물론 민현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2년 연속 공식 초청을 통해 밀라노 패션 위크 참석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인기를 드러낸 민현은 이번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시 한 번 이탈리아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에 민현은 밀라노 패션위크의‘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참석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콘텐츠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이 예열시키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의 민현은 오는 1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참석을 앞두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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