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더 로맨스’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2월11일 ‘더 로맨스’는 김지석, 유인영과 강한나, 정제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김지석과 유인영의 티저 영상에는 배우 공효진이 깜짝 등장한다. 김지석은 시나리오와 관련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공효진에 전화를 걸었고, 공효진은 첫 시작부터 팩트 폭력을 날려 김지석을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한나와 정제원은 처음 시작하는 커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혼신의 창작 열정을 보였다. 두 사람은 시나리오 속 캐릭터들의 식성, 패션 스타일 등 디테일 한 부분까지 설정하며 대화의 꽃을 피워 첫방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더 로맨스’는 13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NAK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