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인 정선희, "십시일반 동료들 도움으로 살아야겠다"

입력 2020-02-10 21:29
수정 2020-02-10 21:31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방송인 정선희가 동료들 덕분에 위기를 잘 넘겼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솔직한 매력으로 무장한 정선희가 국밥집에 등장해 마음속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로 데뷔 29년 차인 그는 상처로 남은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0여 년 전 빚으로 힘든 시절을 겪은 정선희는 "안 좋은 일이 많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집이 경매에 넘어갔는데 하루 만에 동료들이 돈을 보내줘 문제를 해결했던 때가 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정선희는 십시일반 그를 도와준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사연을 밝히며 거듭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선희 나이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9살이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