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총장에 김이환 고문

입력 2020-02-10 17:38
수정 2020-02-12 03:18
김이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고문(62·사진)이 지난 10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 제5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4년이다. 김 신임 총장은 6일 UST 운영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후보자로 추천됐고 이날 설립연구기관장회의 동의 절차를 거쳤다. 1982년 과학기술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기획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부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