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장서도 발열 체크

입력 2020-02-09 18:03
수정 2020-02-10 03:0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취업 준비에도 비상이 걸렸다. 한국토익위원회는 보통 5~10% 수준인 시험 취소율이 9일에는 25%에 달했다고 밝혔다. 토익 수험생들이 이날 서울 마포구 성산중학교에 마련된 고사장 입구에서 발열 체크 후 입실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