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中 후베이성, '신종 코로나'에 하루새 사망 65명·확진 3156명 추가

입력 2020-02-05 07:26
수정 2020-02-05 08:24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에만 하루 동안 사망자가 65명, 확진자가 3156명이 더 추가됐다고 중국 후베이성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밝혔다.

전날인 4일까지 후베이성 전체 누적 사망자는 49명, 확진자는 1만6778명이었다. 확진자 중에서 병세가 심각한 환자 1809명 중 711명은 위중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로써 중국 내 신종 코로나 사망자는 490명, 확진자는 2만3000명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