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가 고객과 진심으로 만나기 위한 플랫폼으로 만든다. 이것이 세무앤의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세무앤에서는 70%의 지분을 세무사와 회계사 및 일반주주를 상대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세무앤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장참여자인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는 세무사가 직접 비교 플랫폼의 주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세무앤은 세무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플랫폼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비교 플랫폼 사업자와의 차별화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할 세무사 및 회계사는 오는 2월 11일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참가 인원에 따라 출입이 제한될 수도 있다.
오는 2월 13일 세무사분들을 위한 공개 주주모집행사를 진행한다. 세무사 친화적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날 이번 설명회는 합정역에 위치한 세아타워 16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