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데뷔’ 시그니처, 리드 싱글 A ‘눈누난나’ 영크러시 콘셉트 이미지 1탄 공개

입력 2020-01-27 15:31
수정 2020-01-27 15:32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완성형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시그니처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cignature debut lead single A ‘NUN NU NAN NA’)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일곱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담긴 개인 이미지와 시그니처의 케미가 돋보이는 단체 이미지는 파격적인 색감과 펑키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붉은 헤어 컬러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채솔, 시원한 입매와 눈웃음이 돋보이는 지원, 매혹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예아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셀린, 강렬한 오렌지빛 컬러에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깜찍함을 발산한 벨,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세미까지 비주얼 그룹의 진면모를 입증했다.

단체 이미지 역시 시그니처만의 힙하고 영한 에너지와 걸크러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어 ‘눈누난나’ 를 통해 펼쳐질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시그니처는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공식 VLIVE(V라이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데뷔 쇼케이스 ‘시그니처 무브(cignature move)’를 개최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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