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이태원 클라쓰’서 김다미 엄마로...묵직한 존재감 기대해

입력 2020-01-23 13:43
[연예팀] 김여진이 ‘이태원 클라쓰’에 김다미 엄마로 등장한다.935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23일), “김여진이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 반란을 그린다.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을 따라 자유를 좇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처질 예정.김여진은 ‘조이서’ 역을 맡은 ‘김다미’의 엄마로 출연한다. 조이서는 고지능 소시오패스로 냉철하고 계산적인 인물. 김여진은 조이서가 어떤 유년시절을 겪어 이렇게 성장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인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등장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김여진의 ‘이태원 클라쓰’ 속 활약에 큰 기대가 쏠린다.3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사진제공: 935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