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정준하X문천식, ‘노브레인 서바이버’ 부활

입력 2020-01-22 16:12
[연예팀] ‘해피투게더4’에서 전설의 ‘노브레인 서바이버’가 부활한다.1월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노브레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설의 바보 캐릭터로 대한민국에 즐거움을 선사한 스타 정준하, 문천식, 박소영, 김종민, 윤성호가 출연해 설 연휴를 시작하는 시청자들의 안방에 포복절도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노브레인 서바이버’의 정준하, 문천식부터 백치미 개그의 대명사 박소영, 연예계 대표 뇌순남 김종민, 그리고 빡구 윤성호까지 연예계 대표 노브레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노브레인들이 뭉친 만큼 진정한 노브레인은 누구인지 가려보는 시간을 가진다.‘노브레인 서바이버’에서는 정준하, 문천식이 과거 전국을 휩쓴 유행어로 추억 여행을 시켜주는가 하면, 간헐적 천재라 불리는 김종민이 이번에도 모두가 놀랄 천재적 면모를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뇌섹남’으로 알려진 전현무는 굴욕을 맛봤다고 해 궁금증을 상승시킨다.또 문제 풀이 욕구를 치솟게 하는 ‘노브레인 서바이버’의 퀴즈들도 그대로 재연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어 조합 퀴즈부터 ‘떡 먹는 재석이’까지 재미있는 퀴즈들이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2TV)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