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원,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과 ‘국가대표 장대원’ 성료

입력 2020-01-22 16:01


[라이프팀]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가대표 장대원’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선수들을 후원하고 올림픽 선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1월15일 성동구 본사 건물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 NC다이노스 원종현 선수, 대원제약 관계자들이 배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두 선수는 2020년을 맞이한 근황과 올 한해 다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는 2003년 오사카 세계 선수권대회 금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 경기 한판승 등 놀라운 기록을 보유했다. 현재는 실업팀 감독으로서 다음 세대 한국 유도의 주역들을 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감독으로서 팀에 바라는 바를 묻자 “지난해 창단한 우리 팀에게 있어 올해는 도쿄 올림픽을 앞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선수들이 최소한 동메달, 궁극적으로는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팀에 응원과 격려의 말을 보냈다.

반면 원종현은 지난 2015년 대장암 발병으로 항암 투병을 거쳤으나 암을 이겨내고 재활에 성공해 현재 NC다이노스의 마무리 투수로 맹활약 중이다.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도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등 그 활약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두 선수에게 매달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과 신제품 밀크씨슬비타민B, 칼슘마그네슘디를 후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올림픽 출전을 앞둔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장대원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최민호, 원종현 선수와 같이 대한민국을 빛내 준 국가대표 선수들을 찾아 후원을 확대하는 한편 도쿄 올림픽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에도 지속적 성원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약이 없어 고통받는 환자를 구하라’는 창업 정신으로 설립된 대원제약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경영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국위선양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장 건강 지킴이 장대원이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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