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수입 상용차 4,812대 신규등록

입력 2020-01-22 10:59
-볼보트럭 2,165대로 점유율 압도

2019년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4,812대로 집계됐다.

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2,165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만(MAN) 923대, 스카니아 917대, 메르세데스-벤츠 552대, 이베코 255대 순이다.

2019년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380대를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만 77대, 벤츠 54대, 볼보트럭 152대, 스카니아 71대, 이베코 26대다. 차종별 등록대수는 특장 192대, 덤프 90대, 트랙터 77대, 카고 11대, 버스 7대, 밴 3대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s@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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