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천재를 언급하면 필수적으로 손꼽히는 인물들이 있다.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토마스 에디슨, 알버트 아인슈타인이다. 그리고 이 세 인물에게는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이 있다. 바로, ‘비주얼씽킹’이다.
‘비주얼씽킹’이란 자신의 생각을 글과 이미지 등을 통해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시각적 사고 방법이다. 천재들의 노트를 보면 단순히 글로만 채워져 있지 않다. 글뿐만 아니라 그림 등을 그리며 시각화하고,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해 학습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천재들의 아이디어 상상법으로 알려져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비주얼씽킹 학습법이 문제해결력, 창의력, 표현력 향상에 도움된다는 연구는 이미 예전부터 밝혀져 미국 초등학교 수업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에 비상교육교과서 와이즈캠프는 ‘개뼈노트’를 개발해 공부내용의 흐름을 읽고 이해하기 쉬운 학습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개뼈노트는 와이즈캠프가 개발한 신개념 교육 플랫폼으로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활용하고 있다. 기존의 스마트학습과는 달리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 배운 개념을 구조화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개뼈노트는 개뼈TV, 펼치기, 말하기, 그리기로 이어지는 학습 과정을 통해 배운 내용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체계화하고 암기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개념을 도식화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나만의 개뼈노트를 그릴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 과목에 맞는 특성을 살려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공부할 수 있다. 국어의 경우 단원 개념에 따른 지문, 영상, 삽화 설명을 구조화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수학은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하여 4컷 만화로 개념 원리를 쉽게 이해하게 한다. 영어는 문장 구조에 따른 표현을 한눈에 파악하고 원어민 듣기, 쓰기, 녹음을 통해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도록 한다. 암기 과목으로 대표되는 사회와 과학은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하여 흐름과 인과 관계를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학생의 개성이 담긴 '개뼈노트'는 '개뼈세상'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개뼈세상에서는 다양한 학생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작성한 개뼈노트를 열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습에 재미를 느끼고, 개념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와이즈캠프는 수학, 영어 등 주요교과를 심화 학습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 '대유형판다'와 '두두 잉글리시'를 런칭했다. 대유형판다는 수학학습 콘텐츠로 370의 개념강의 1,110개의 대표 유형 문제로 수학의 개념과 함께 심화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까지 끌어올려 준다.
두두 잉글리시는 Action Phonics, Direct Grammar 등의 구성으로, 자연스레 3번 반복을 하게 해 효과적인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한다. 알파벳 익히기부터 문장 만들기, 영작학습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새 학기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즈캠프 학습 10일 무료체험과 급수한자 문제집, 비상교육 2020년 1학기 수학 문제집 1권, 비주얼씽킹 연습노트 1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