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프리미엄 아이웨어 쇼핑몰 엘레가 라벨르가 2월 동부산 아울렛에 스포츠 전문 매장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엘레가 라벨르는 2015년도 오픈해서 수입 명품 브랜드와 자체 제작 브랜드를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전문 안경원이다.
엘레가 라벨르는 기장 본점을 포함해서 롯데 백화점 서면점, 잠실점, 명동점, 영등포점 등에 입점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 롯데 백화점 서면점에서 스포츠 선글라스 전문 팝업 스토어를 주관했고 나아가 본점에 스포츠 전문 코너를 신설했다.
오클리, 루디, 나이키 등의 인지도 있는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스포츠 전문 코너는 내게 맞는 제품을 미리 착용해보고 고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즐기는 스포츠에 맞는 브랜드와 전문 안경사들이 직접 렌즈를 추천해줌으로써 처음 스포츠 선글라스를 구매하는 사람도 자신에 맞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전문 안경원이라는 특색에 맞게 시력이 나쁜 사람들을 위한 도수 가공도 가능하다.
다양한 레저를 즐기는 현대인들에게 스포츠 선글라스는 점점 없어선 안 될 필수용품이 되고 있다. 엘레가 라벨르 스포츠 존이 갖추고 있는 다양한 제품은 성능뿐만이 아니라 패션도 놓칠 수 없는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엘레가 라벨르는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150평 정도의 부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경원으로 스포츠 선글라스뿐 아니라 수입 명품 브랜드 아이웨어와 국내 가성비 좋은 제품까지 폭넓게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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