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음원퀸’ 아이유가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7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 아이유는 음원점수 1838점, 앨범점수 56점, 유튜브 점수 1025점, SNS점수 1233점 등 총점 4222점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최근 아이유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스페인 가족여행 중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사진 공개 전 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2위는 2907점의 레드벨벳이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방송출연 없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총점 2827점), 엑소(총점 2368점), 태연(총점 2081점), 트와이스(총점 1721점), 지코(총점1721점), 블랙핑크(총점 1646점), 창모(총점 1594점), 화사(총점 1541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1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는 ‘아무노래’ 챌린지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지코가 68계단 올라 6위에 올랐다. 이효리를 비롯해 크러쉬, 진선규, 박신혜, AB6IX 등이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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