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융합경영학회는 최근 강원도 양양 을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된 ‘IFBC2020 국제포럼’에서 제4대 회장으로 양회창 장안대학교 유통경영과 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양 신임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융합을 기반으로 한 혁신"이라며 "국내·외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적극적인 교류와 융합연규, 산학연 협력을 통해 융합학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제융합경영학회는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등재(KCI) 학술지로 선정된 ‘융합경영연구’를 발간하는 사회과학 전문학회이다. 이 학회는 한국유통과학회(KODISA) 및 자매학회들과의 협업을 통해 학제간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