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15초 스피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이하 더 게임)’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죽음을 보는 남자 김태평(옥택연), 죽음을 막는 여자 서준영(이연희), 그리고 죽음이 일상인 남자 구도경(임주환)의 관계를 통해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을 잡는 과정 안에 있는 인간의 심리를 치밀하게 쫓는다.공개된 스페셜 영상에는 ‘더 게임’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의 15초 스피드 캐릭터 소개 인터뷰까지 볼 수 있다. 세 배우의 꿀케미부터 센스 넘치는 인터뷰 답변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어 첫 방송을 고대하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특히 이번 인터뷰는 랜덤으로 뽑은 질문에 15초 안에 답을 해야 하는 스피드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터뷰의 첫 포문을 장식한 주인공은 상대방의 눈을 통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은 옥택연이다. 포스터 촬영 현장을 소개하며 설렌다는 소감을 전한 그는 ‘‘더 게임’으로 3행시’ 질문을 뽑았다. 15초 안에 완성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견뎌내며 대답했지만, 3행시 대신 웃음을 선사했다.다음 타자로 등장한 이연희는 ‘카메라를 보며 셀카 포즈를 공개해 주세요’라는 미션이 담긴 질문지를 뽑았다. 수줍어하던 것도 잠시, 바로 3가지 포즈를 연속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임주환에게는 실제 성격과 ‘더 게임’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그는 “100% 똑같습니다”라며 15초 안에 ‘더 게임’을 홍보하라는 미션에 “새해에 가장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해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1월22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