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합격자 발표

입력 2020-01-16 16:01
수정 2020-01-16 16:03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에서 지난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실시한 2020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의 합격자 및 예비 합격자를 발표했다.

오늘 16일 오전 10시에 발표된 숭실사이버대 2020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합격자 명단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의 ‘합격자 조회’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SMS와 이메일로도 합격 여부를 안내받을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생은 차세대 콘텐츠 솔루션으로 제작된 우수한 강의와 숭실대 도서관 이용 및 특강, 각종 동아리와 스터디 모임 등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본교의 풍부한 장학금과 더불어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까지 이중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등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과 시험을 통해 정규 학사학위 및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2009년부터 도입한 평생무료수강혜택을 통해 재학하는 동안에 모든 학과에 개설된 과목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전공과목은 졸업 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평생교육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이번 2020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은 개교이래 가장 많은 지원자수를 보여 성공적으로 입시를 마감하였다. 특히 소방방재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등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등록금 납부 기간은 1월 21일(화)까지이며, 2월 3일(월)부터는 수강신청 기간이 시작된다. 정시모집을 놓친 예비 지원자들은 1월 22일(수)부터 시작되는 추가모집 기간에 지원할 수 있다.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 발표와 등록금 납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