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적 장점에 수요자 관심 후끈…‘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 분양 중

입력 2020-01-16 08:00


지식산업센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조건을 꼽는다면 단연 입지다. 입지가 좋은 지식산업센터는 접근성, 교통망 등의 이점으로 사업의 성공을 도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요자에게도 관심을 얻기 마련이다.

특히 대기업 산업단지 인근 입지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라면 입지적인 장점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대기업 산업단지는 인근에 협력업체를 포함한 산업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고, 이미 구축된 교통망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 등 사업성 분석이 완료된 지역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표 대기업인 삼성전자 본사와 기술연구소 등이 입주한 삼성디지털시티 바로 앞에 들어서는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중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디지털시티 바로 앞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외 2필지에 들어서는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4555㎡에 건축면적 2726㎡,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용서고속도로 흥덕IC에서 8분대, 경부고속도로 신갈IC에서 10분대, SRT 및 GTX 동탄역에서 21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데다 오는 2026년에는 9분 거리에 있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가칭)이 개통된다. 도로, 철도, 지하철의 3박자가 맞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물류 이동이 용이해 업무의 활동반경을 넓힐 수 있다.

아울러 넉넉한 주차대수(216대)를 비롯해 전 호실에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는 발코니 공간이 마련되고, 편리한 물류이동을 위한 Door to Door 시스템이 적용되며,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특화설계까지 적용된다.

여기에 초기 투자 부담을 줄여줄 ‘중도금 무이자 대출’, 사무실 이전 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취득세 감면’, 비즈니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지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인근에 영흥공원 조성 사업이 추진 중으로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게 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