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0, 3월18일 개최

입력 2020-01-15 18:52


[라이프팀] 3월18일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0’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복을 대표하는 민간외교 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무대에 선 모델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과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며 한류의 대표주자로 활동한다.

지원자는 1차로 서류 및 사진 심사를 통과하고, 남산한복문화체험관에서 예심을 거치게 된다. 그 후에는 합격자만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최종본선 참가자들은 국내 유일의 한복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 소속으로 추후 한복 대표모델로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최로 서울문화홍보원이 후원한다. (사진제공: 한빛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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