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두리틀’, 월드 프리미어 개최...그린 카펫 빛낸 주역들

입력 2020-01-14 10:46
[연예팀] ‘닥터 두리틀’이 흥행 중인 가운데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영화 ‘닥터 두리틀(감독 스티븐 개건)’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대한민국에서 멋진 흥행 포텐을 터트린 영화 ‘닥터 두리틀’이 미국 LA 웨스트우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행사에는 주인공 및 제작을 맡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그의 아내이자 제작자인 수잔 다우니가 함께해 남다른 부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이와 함께 영화의 동물 목소리를 맡은 배우 라미 말렉, 셀레나 고메즈, 존 시나 및 실사 연기를 맡은 명배우 마이클 쉰 및 아역 배우 해리 콜렛과 카르멜 라니에도가 참여했으며 스티븐 개건 감독 및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대니 엘프만 음악 감독이 참석했다.이들은 영화의 재미와 감동, 그리고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그린 카펫을 밝게 빛냈다. 더불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및 영화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및 흥행 스타트 소식을 전하자마자 영화 제작진들은 모두 환호와 감격을 전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닥터 두리틀’은 1월8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유니버설픽쳐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