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일오비, 별과 컬래버...‘스물둘’, “1988년 가요에 영향 받은 곡”

입력 2020-01-13 14:34
[연예팀] 공일오비가 별과 신곡을 발표한다. 제목은 ‘스물둘’.매달 싱글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공일오비(015B)가 별과 함께 작업한 정통 발라드곡 ‘스물둘’을 15일 공개한다.이번 신곡 ‘스물둘’은 공일오비 신곡 시리즈 ‘뉴에디션’의 일환으로, 청춘의 사랑과 이별 후 그리움을 담은 정통 발라드곡이다. 제목은 ‘풋풋한 청춘의 나이’라는 뜻이 담겼다.공일오비는 “이번 곡은 80년대 말, 특히 1988년에 발표된 한국 가요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며, “최대한 그 시절 것을 재현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15일 정오(12시) 공개.(사진제공: 더공일오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