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들’ 장동민X임요환, 극한의 팀플레이 ‘흥미진진’

입력 2020-01-11 17:00
수정 2020-01-11 17:02

장동민과 임요환이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의 파이널 미션에 역대급 성적으로 도전한다.



1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에서는 48시간 미션 레이스의 최종무대인 파이널 미션이 펼쳐진다.



만능 재주꾼 장동민은 매회 뛰어난 지략과 순발력으로 게임판을 뒤흔들며 재미를 더한다. 임요환 역시 날카로운 추리력과 반전 운동신경으로 팀의 에이스로 활약, 두 게임 천재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기대를 한몸에 받는다.



특히 그동안 아쉽게 파이널 미션에 실패한 장동민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필승 전략을 세우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미션이 시작되자 믿고 출전시킨 임요환이 숨겨둔 방향치(?)의 면모를 거침없이 드러내며 의외의 허당미를 과시, 또 한 번 장동민을 분노케 한다.



과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장동민과 임요환은 최종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심장 쫄깃한 긴장감 속 파이널 미션의 결과는 12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