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카인드, 11일 서울삼성썬더스 홈경기서 애국가 제창…엘린 시투도

입력 2020-01-11 13:38
수정 2020-01-11 13:40

걸그룹 걸카인드가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썬더스 홈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과 애국가를 부른다.

또한 많은 가수들이 거쳐가는 관문인 시투도 막내 멤버 엘린(19)이 할 예정이다.

한편, 걸카인드는 오는 17일 데뷔 2년차를 맞이하는 걸그룹으로, 실력과 퍼포먼스를 갖춘 특색 있는 아이돌로 활동 중에 있다.

2018년 1월 데뷔곡 ‘Fanci’와 두번째 활동 ‘S.O.R.R.Y’로 국내외 팬들에게 퍼포먼스 그룹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2019년 8월 걸카인드 XJR 힙합 유닛으로 활동 이후 현재는 신곡 작업 중에 있다.

특히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2년차 걸그룹 걸카인드는 세계 최대 음원 서비스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018/2019년 데뷔한 케이팝 루키 걸그룹 중에 팔로워가 가장 많은 걸그룹 TOP10에 랭크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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