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양쥐언니, 연탄 나르며 행복한 미소

입력 2020-01-10 17:06
[김강유 기자] 8일 오후 bnt뉴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진행됐다.이날 봉사에 참여한뷰티크리에이터 양쥐언니(양지혜)가 연탄을 나르고 있다.이번 연탄 나누기 봉사에는 배우 클라라, 김보성, 팝페라 그룹 파라다이스 성찬, 필굿, 승진, 방송인 요아킴 소렌센, 아이샤 알마스리, 자밀라 등이 참여했다. 또한 양쥐언니(양지혜), 제플뷰티(정호정), 어썸판도라(김민지), 힌자조아(김혜미), 유미(김유미) 등 유명 뷰티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도 다수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특히 이날 봉사 현장에서는 배우 김보성과 클라라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봉사단을 이끌었다. 김보성은 단순히 연탄만 나르는 분위기의 봉사 현장에서 직접 봉사자들과 농담을 하거나 얼굴에 연탄을 묻히는 장난을 나누며 웃음이 가득한 현장을 유도했으며, 클라라 역시 봉사자들 및 어르신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며 친근감 있는 봉사를 진행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