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헌터’, 조던 에디션-80년대 아이템 등장

입력 2020-01-11 15:00
[연예팀] ‘트레저 헌터’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에디션이 총출동한다.1월11일 방송되는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에서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한정판 운동화 5족과 실착 유니폼이 등장한다.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모델인 에어 조던 1의 첫번째 시리즈부터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이 공개된다. 소문난 신발 전문가 데프콘도 처음 영접하는 ‘조던 블랙토’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움을 자아낸다.특히 데프콘의 맛깔나는 설명이 특급 재미를 선사한다. 데프콘은 “블랙토는 실수로 탄생한 명작”이라며 조던 운동화의 가격이 비싼 이유부터 제품에 대한 지식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친필 사인이 있는 실착 유니폼에 대해 박준형까지 이해시키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또 운동화뿐 아니라 1980년대를 풍미한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류현진 선수의 유니폼부터 역사 속으로 사라진 삼미 슈퍼스타즈 선수들의 사인볼, 88 서울 올림픽 자켓, 마블 사의 어벤져스 만화책 시리즈 등이 등장해 박준형과 데프콘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신중한 감정을 진행하며 새로운 지식을 더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한편, ‘트레저 헌터’ 5화는 금일(1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히스토리채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